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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건-조윤희 커플 태교여행, 괌 인기↑ 플레잇 측 “자유여행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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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고)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이동건 조윤희 커플이 괌으로 태교 여행을 다녀온 가운데 일반인들의 괌 자유여행이 급증했다.

여기에 괌은 오는 24일(한국 기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맞추어 각종 브랜드 세일 준비를 하고 있어 쇼핑을 목적으로 하는 이들의 여행도 폭주할 것으로 보인다.

괌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4시간여 거리에 도착할 수 있어 가장 가까운 미국 영토다. 여기에 메이시스 백화점을 비롯해 각종 아울렛과 전 세계 명품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어 쇼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오는 24일부터는 블랙프라이데이에 맙춰 할인율이 최고 95%에 이른다.

괌-사이판 자유여행 옵션투어 플레잇 운영 관계자 역시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괌과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괌은 쇼핑 뿐만 아니라 BBQ 등 다양한 동서양의 음식 문화가 갖추어져 있다. 마트에서 BBQ그릴과 숯을 구입하고 페일레스의 두툼한 소고기 등심을 삼겹살 가격에 구매해 해변에서 직접 구워먹는 BBQ 또한 괌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꼽힌다.

원주민 어부 조합인 파세오비치의 피셔맨코업에서는 신선한 참치회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참치와 야채를 곁들인 괌 전통 음식 포키는 5달러에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자유여행 옵션투어 ‘플레잇’은 괌 현지의 관광 투어 상품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곳으로 지난 7월부터 약 3개월간 1만 명의 관광객들이 1건 이상의 투어 상품을 구입하며 괌 전문 투어 마켓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이와 더불어 다낭, 팔라우, 발리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투어 상품 판매가 추가 오픈된 가운데 조만간 하와이, 코타키나발루 지역의 서비스도 시작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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