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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과함께’ 무단도용으로 공연까지? 얼마나 재밌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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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호민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함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주 작가의 동의 없이 서울예대에서 무단 공연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주호민은 10월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서울예대에서 제게 아무런 언질도 없이 ‘신과함께’를 연극으로 만들어서 공연을 했다고 하는데 경위를 아시는 분은 연락을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당시 주호민 작가는 SNS에 서울예대 ‘신과 함께’ 공연 현수막 사진과 연극 ‘신과함께’ 보도 기사 사진을 함께 올렸다.

논란이 된 공연은 서울예대 연극과 87학번 동창회가 30주년 기념 공연으로 준비한 것이다. 특히 해당 작품에는 권혁호, 홍일권, 박상면, 서동수, 성지루 등 유명배우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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