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걸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ETN 스타인터뷰에 출연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7개월의 공백을 깨고 네번째 미니앨범 'Full Moon'의 타이틀곡 '덜덜덜'로 컴백한 EXID는 최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ETN 스타인터뷰에 출연하여 솔직 담백한 모습을 선보였다.

스타인터뷰는 ETN과 KPOP채널이 공동제작하고, 베스트윌 엔터테인먼트와 프라이머스이엔엠이 제작 후원하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ETN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포털인 네이버와 다음 및 유럽과 동남아 등 해외에 수 천만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KPOP채널의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계에 실시간 방송된다. EXID가 출연한 방송분은 11월 17일 9시 방송된다. 11월 24일에는 글로벌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는 보이그룹 VAV편이 방송된다.

한편 라붐, 소나무, 엘리스, 크나큰, 에이프릴, 드림캐쳐, 레인즈 등 한류스타들이 출연한 스타인터뷰를 연출하는 ETN의 강원련 본부장은 “대한민국의 모든 스타들을 초대해 인터뷰 하고 세계에 알리는 게 목표”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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