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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병사 수술 후, 합병증 없지만 안심할 단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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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귀순한 북한 병사의 현 상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연합뉴스는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2차례 수술을 받은 북한군 병사가 별다른 수술 합병증 없이 맥박 등 신체 활력 면에서 점차 안정을 찾고 있다고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교수의 말을 통해 밝혔다.

2차 수술 이후 우려됐던 합병증 증세도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13일 군과 경찰 등에 따르면 귀순한 북한군 병사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 당시 팔꿈치와 어깨 등에 총상을 입었고 곧장 경기 수원 아주대학교으로 옮겨져 중증외상치료 전문의 이국종 교수가 수술을 진행했다.

네티즌들은 “alsc**** 생명의 고귀함에는 무엇으로도 대체될 수 없습니다” “skr2**** 진정한 의사 선생님” “morg**** 억세게 운좋은 병사야.....넌 살아야한다” “aout**** 꼭 살아나길 바래봅니다,고생하시는 의료진을 생각해서라도” “bank**** 살고자 목숨걸고 오셨으니 꼭 살아서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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