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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성 헌재소장 후보의 ‘낙태죄’에 대한 생각 보니..왜?
-22일 국회서 이진성 헌재소장 후보 인사청문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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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사진=YT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최근 대두된 낙태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진성 후보자는 22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낙태죄와 관련해 “태아 생명권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진 사람은 임신한 여이다. 일정 기간 이내에는 낙태를 허용하는 방향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최근 청와대 국민 청원에 낙태죄 폐지 서명이 20만 명을 넘어서며 사회 문제로 대두된 바 있다. 당시 낙태죄 폐지 최초 청원인은 “현행법은 여성에게만 죄를 묻고 처벌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성에게만 독박 책임을 물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qlqj**** 아니 본인이 낳기 싫다는데 왜” “wotk**** 책임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저런것도 옳다고 본다” “pure**** 낳기만 하는 것이 부모가 아니다 아기를 잘 길러주는 게 더 큰 부모의 역할임” “mysi**** 낙태를 하든 뭐를 하든 본인 마음 아닌가?” “bala**** 낳아서 부모책임 못하고 방치하려는 것보다 낙태하는게 나을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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