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장윤정 프로듀싱’ 듀오 나무, 신곡 ‘사랑꾼’ 발매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3년 동안 장윤정의 전국투어 콘서트의 게스트로 참여하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트로트 듀오 나무(정민, 재풍)가 신곡을 발표했다.

나무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꾼’을 발매한다.

‘사랑꾼’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박현빈의 히트곡 ‘곤드레 만드레’를 만든 이승한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한번 들으면 누구나 따라 부를 수밖에 없는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인다.

이 노래는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의 특급 후배사랑으로 더욱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됐다. 장윤정은 녹음 현장에 참석, 직접 노래 지도에 참여해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특별한 노래로 완성시켰다.

나무는 트로트 퀸 장윤정이 직접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은 신예 트로트 듀오로 2015년 10월 2AM 창민이 작사한 데뷔곡 ‘CEO’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장윤정이 지은 팀 명 ‘나무’는 ‘트로트 계의 뿌리 깊은 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특히, 나무는 3년 동안 장윤정의 전국투어 콘서트 무대에서 게스트로 활약하며 꾸준히 실력을 키워왔다. 조항조, 박현빈, 박구윤 등 선배 트로트 가수들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팬클럽 ‘레몬트리’까지 창단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