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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진 "거짓불법탄핵에 박근혜 전 대통령 억울" 막말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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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조원진 대한애국당 공동대표가 태극기집회의 소감을 전했다.

조원진 대표는 지난 11일 오전 자신의 SNS에“9일 토요일 제 28차 태극기 집회를 대학로에서 개최했다”며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태극기 아래 한마음으로 모여 주셨다”고 집회 참가자들에 고마움을 보였다.

그러면서 조원진 대표는 “12월 9일은 거짓불법탄핵으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을 빼앗긴 날”이라며 당시 집회의 의미를 밝혔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우리는 결코 진실을 위한 투쟁을 멈추어서는 안 된다”며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했다. 또 조원진 대표는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함께 뭉쳐 더 강하게 진실을 호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원진 대표가 참여한 태극기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만 명, 경찰 추산 3천여 명이 모였다. 조원진 대표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아직도 억울하게 감옥에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원진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두고 "문재인씨"라고 불러 논란을 야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roog**** 조원진씨 박근혜씨는 부정선거요" "twit**** 조원진 저 사람은 인성이 바닥이네ㅋ" "dbcj**** 조원진 수준을 보면 친박이라고 하는 국회의원들의 수준을 알 수가 있음 거의 쓰레기 수준임" "yunj**** 담 국회의원 선거만 기다리고 있다. 조원진씨 그만 할때 된것같네..." "andk**** 대통령이 잘항게 없어서 문재인 씨라고 부른다는 조원진아!! 그럼 너는 잘한게 하나도 없는데 뭐라고 불러줄까? 조원진이 이미친 개또라이 라고 불러야겠구나" " jkb5**** 조원진씨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의사도 아닌 내가볼땐 제 정신이 아닌듯 한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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