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청라까지 7호선이 연장되면서 뜨거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인천시는 서울 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사업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청라 7호선 연장 사업은 석남역에서 공항철도 청라역까지를 잇는다. 6개의 정거장을 새로 짓게 된다. 7호선이 연장되면 청라에서 강남권까지 접근이 쉬워진다.

29일 기획재정부는 예비타당성결과를 발표했다. 편익비용(B/C)이 1.1, 계층화 분석 수치(AHP)가 0.561로 나와 사업 타당성을 입증 받으며 2021년 착공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besu**** 청라에 7호선이 뚫리면 인천지하철2호선과 공항철도와도 연계가 됩니다. 현재 7호선 종점인 부평구청역이 인천지하철1호선과 연결된다는 점에서 더더욱 인천 구획 재개발이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는거죠” “hjoo**** 영종 무료다리 3연연육교와 청라 7호선 대박” “sun1**** 7호선과 더불어 발전하는 국제도시 청라를 기대해 봅니다” “wnsg**** 7호선 연장 더하다간 7호선 헬게이트만 오픈시키는 꼴이 되버리는데” “kyms**** 청라국제도시 집값많이 오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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