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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준희양 1차 부검서 사인판단 불가… 신고 시점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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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가 고준희양 1차 부검서 사인판단 불가 소견을 내놨다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국과수가 고준희양 1차 부검서 사인판단 불가라는 결론을 내놨다.

전북경찰청은 3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1차 부검서 ‘사인 판단 불가’라는 소견서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원인은 부패다.

소식이 전해지자 여론은 들끓었다.

인터넷상에는 “ssck**** 부패된 시점에 실종신고 했구만. 잔인하다 인간들” “jong**** 준희가 4월 달에 이미 죽었는데 7월달 준희 생일이라고 미역국을 이웃사람들한테 돌렸다는 말에 얼마나 경악스러웠는지. 아이는 차가운 땅속에 묻혀있는데 그걸 숨기려고 생일상을 차리고 연기를 했다는 게 정말 인간으로서 할 짓인지. 이렇게 글 쓰면서도 상상이되니까 소름이 돋네요” “lee_**** 살해죄와 사망을 발견하여 시신유기한 죄는 형량 자체가 엄청난 차이입니다. 타살인지 누구에 의한 것인지 반드시 밝혀내야 할텐데요” “star**** 영악하네. 부패 노려서 사인 알지 못하게 하려고…소름”이라며 고준희 양 부친과 내연녀, 내연녀의 어머니를 향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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