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그 여름 동물원’ 마지막 공연, 스페셜 커튼콜 이벤트
이미지중앙

그여름동물원(사진=샘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이 마지막 공연 기념 스페셜 커튼콜 무대를 선사한다.

4일 ‘그 여름, 동물원’ 측은 오는 7일 마지막 공연을 기념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동물원 밴드와 함께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기존 커튼콜 무대에 실제 동물원 밴드 원년 멤버 김창기, 박기영, 유준열이 대표곡 레퍼토리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동물원 밴드와 더불어 본 공연에 출연 중인 유리상자 이세준, 홍경민, 임진웅, 윤희석, 최승열, 조복래 등 전 출연진들도 총출동해 깜짝 이벤트를 펼친다.

‘그 여름, 동물원’은 故 김광석과 동물원 멤버들의 결성부터 그들의 가장 빛났던 시기를 배경으로 만든 창작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오는 7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