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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광화문연가’ 10만 관객 돌파...전국투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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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광화문연가(사진=CJ E&M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광화문연가’가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지난 14일 폐막한 ‘광화문 연가’는 개막 4주 만에 총 10만 관객 동원, 평균 객석점유율 85%를 기록했다.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광화문 연가'는 오는 20일부터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서울 공연의 흥행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에서는 배우 구원영이 정성화와 차지연과 함께 월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작곡가 이영훈의 노래로 꾸며진 주크박스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매회 ‘사랑이 지나가면’, ‘붉은 노을’, ‘옛사랑’ 등 28곡의 명곡들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죽기 전 1분 시간여행 이라는 신선한 스토리는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는 벅찬 감동과 여운을 남긴 작품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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