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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엔딩’ 또 한 번 OST 신드롬 예고..에일리부터 윤딴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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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페이스오디티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이 또 한 번 OST 신드롬을 예고했다.

에일리, 권진아, 윤딴딴 등이 ‘이런 꽃 같은 엔딩’(이하 ‘꽃엔딩’) OST를 부른다. 노래에는 작곡가 박근태와 권순관, 작사가 김이나와 서지음이 참여한다.

에일리는 작곡가 박근태, 작사가 김이나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확정 지었다. 특히 에일리는 tvN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이후 처음으로 참여하는 OST인 만큼 더욱 관심이 쏠린다.

권진아는 밴드 노리플라이의 멤버이자 작곡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권순관 및 엑소, 레드벨벳, 오마이걸 등의 곡들에 참여해온 작사가 서지음의 손을 잡고 작업한다.

윤딴딴은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최대한 살려 이번 OST 역시 자신의 자작곡으로 참여한다. 이미 ‘겨울을 걷는다’, ‘니가 보고싶은 밤’ 등의 자작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번 자작곡 OST 역시 기대를 자아낸다.

‘꽃엔딩’은 2017년 글로벌 통합 조회수 5억뷰를 달성하며 웹드라마 신드롬을 불러온 ‘연애플레이리스트’ 및 ‘옐로우(Yellow)’의 후속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결혼을 소재로 한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최희진, 정건주, 이호정, 강훈, 안시은 등이 출연한다. 20대 청춘들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고민과 이야기를 현실적인 풀어내며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꽃엔딩’은 매주 목, 토요일 오후 7시 공식 네이버TV,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방영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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