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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항, 코드쉐어 유의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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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터미널(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인천공항 제2터미널이 개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부터 인천공항 2터미널에는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KLM(네덜란드항공) 등 4곳의 항공사가 입주해 운영에 들어간다.

제1터미널과 2터미널 간 거리는 약 15km로 직통 순환버스가 5분 간격으로 운행되지만 이동시간은 20여분이다.

터미널이 분리된 만큼 이용객들은 비행 전에 반드시 여객기가 어디에서 출발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코드쉐어, 즉 공동운항인 경우엔 실제 이용하는 항공사가 어디인지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면 대한항공 표를 구입했더라도 1터미널에 위치한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게 되면 2터미널이 아닌 1터미널로 가야 한다.

공사는 오도착을 막기 위해서 안내원을 배치하고 출국 하루 전과 3시간 전에 전체 여객을 대상으로 해당 터미널 안내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ebba**** 터미널 잘 찾아들가세요. 꼭 잘못가시는분들 있더라" "sati**** 국제공항 커지고 이런건 좋은거죠" "oz79**** 아시아나 대한항공을 나눴구나" "podd**** 1터미널 지금 박터지는데 이제 좀 낫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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