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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컴백’ 오왠, 신곡으로 업그레이드된 감성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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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신곡으로 감성을 전한다.

오왠은 오는 2월 중 신곡 4곡 포함 총 6곡이 담긴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새 앨범에는 달달한 어쿠스틱 팝부터 록음악까지 다양한 노래들로 채워졌다. 타이틀곡은 히트곡 ‘오늘’을 이을 오왠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발라드로 정해졌다.

이번 앨범은 데뷔부터 함께 작업해온 고현정 기사의 믹스에 영국 메트로폴리스의 스튜어트 혹스(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으로 참여한다.

데뷔 후 쉼없이 달려온 오왠은 최근 015B와 협연을 인연으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적, 윤종신 등과 함께 뮤댜애 올랐다.

오왠은 2016년 5월 데뷔 미니앨범 ‘웬 아이 비긴(When I Begin)’ 발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된 가창력을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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