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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박스오피스]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1위…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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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국내 스크린을 장악했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86만 8422명의 관객을 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5일 만에 가뿐히 100만 관객을 돌파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126만 5318명이라는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부터 ‘강철비’ ‘신과함께’ ‘1987’ 등 한국 영화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외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저스티스 리그’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시리즈 중에서 오프닝 최고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 화려하게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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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차지했다. 주말동안 64만 6856명의 관객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수는 91만 343명으로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3위는 56만 5134명의 관객이 본 애니메이션 ‘코코’가 기록했다.

4위는 46만 4504명 관객을 기록한 ‘1987’, 5위는 36만 2221명이 본 ‘신과 함께-죄와 벌’이 올랐다. ‘1987’은 누적 관객수 666만 7876명으로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고 ‘신과 함께-죄와 벌’은 총 관객수 1354만 2023명으로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3위에 오르며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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