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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형’ 이상득 압수수색, 친족까지 향한 수사 칼날..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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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사진=연합뉴스)


-검찰, 이상득 전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
-이명박 전 대통령 향한 수사 칼날 친족까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국정원 자금 불법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의원이 압수수색을 당한 가운데 여론 관심이 뜨겁다.

22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국정원 자금 불법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상득 전 의원의 여의도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각종 문서와 장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 인사로 칼날을 겨눴던 검찰의 수사가 이 전 대통령의 친족으로까지 뻗어나가는 모양새다.

이상득 전 의원의 압수수색 소식에 네티즌들은 “pine**** 진작에 했었어야죠 너무 늦게 한 듯” “jack**** 월욜 아침부터 상쾌한 소식이네요” “gks1**** 제발 정의가 바로서는 사회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ldhy**** 이참에 숨어있는 돈 다 파헤쳤으면 좋겠다” “xodn**** 진작에 했어야 할 일” “feno**** 이제 제대로 하네” “made**** 이왕 시작한거 끝까지 제발 마무리해 주세요! 응원합니다” “djyo**** 죄가있으면 들어갈것이고 없으면 나올 것이다” “jbsv**** 잘하고 있는 검찰,,,,적폐청산은 지금부터 시작이다,,,,세금은 국민의 골고루 나뉘어져야 함에도 권력이 독차지 한다” “leem**** 죄를 지었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지” “sung**** 한놈도 그냥 지나가기 없기 철저히 조사하라” “sunb**** 잘못한건 벌받고 사는 게 세상 편하고 알고보면 그게 천국 일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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