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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예 남편 父, 결혼 전부터 남달랐던 며느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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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이방인 방송화면)


-선예, '이방인'으로 오랜만에 방송 복귀
-선예, 국내 최고 아이돌서 두 아이의 엄마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의 선교사 남편 제임스 박이 화제인 가운데 아버지의 과거 방송 출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선예 남편인 제임스 박의 부친은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선예의 시아버지는 며느리에 대해 “아주 좋다. 선예가 착하고 겸손하고 얼굴도 예쁘고 자랑할게 많다. 다 좋다”며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라는 말을 떠올리게 했다.

또한 선예의 시아버지는 당시 아들이 훈남이라는 말에 “내 아들이니까 훈남이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선예 남편인 제임스 박은 영화배우 못지않은 훈남 외모와 훤칠한 체격의 소유자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 선예와 그의 남편, 딸 등 가족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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