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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룹 플레이백 ‘패션, 한국을 입다’ 자선 전시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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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리델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걸그룹 플레이백이 자선 전시회에 참여했다.

플레이백은 지난 20일 K-컬처와 한국 전통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된 전시회 ‘패션, 한국을 입다’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플레이백은 공식 SNS를 통해 “전시회에 저희 플레이백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제로원 크리에이티브 북'에서 기획한 이번 전시는 한국의 전통 문화를 패션의 시각으로 접근한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마련된 의미 깊은 행사다. 이날 현장에는 플레이백을 비롯해 배우 이연희, 소녀시대 효연, 솔비, 정은지, 모델 강승현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행사의 뜻을 함께 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공연도 함께 어우러지는 아트 퍼포먼스 형태로 진행됐다. 플레이백은 '믹스나인'에 참여하고 있는 멤버 하영이를 제외한 4명의 멤버끼리 사인회를 진행했다. 또한 공연을 펼치며 현장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소속사 코리델 측은 "플레이백이 자선 전시회 행사에 참여했다.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소외된 이웃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플레이백은 SBS '케이팝 스타6' 출신의 마은진과 JTBC '믹스나인' 이하영이 속한 5인조 걸 그룹이다. 지난 해 10월 디지털 싱글 앨범 ‘말해줘’를 발매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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