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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인두암' 김우빈 루머에 철렁, 동료 스타들의 간절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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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이 항간에서 위독설이 떠돌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다행히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 위독설은 사실이 아니다. 김우빈 지인들은 그가 많이 호전됐다고 전해왔다.

이 가운데 김우빈을 향한 동료 배우들의 애틋한 애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군복무 중인 강하늘은 영화 '청년 경찰' 인터뷰에서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을 언급하며 쾌유를 바랐다. 강하늘은 '스물'에서 김우빈과 함께 연기했다. 강하늘은 김우빈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간절히 생각한다. 정말 온 진심을 다해 완치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그런가 하면 김영광은 MBC '파수꾼' 종영 인터뷰 당시 김우빈에 대해 "우빈에게 연락을 했는데 연락 받은 것이 없다”며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고 간절한 바람을 밝혔다.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함께 했던 임주환, 김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원 정수교 등과 ‘함부로 애틋하게’ 1주년을 기념한 사진을 올리며 비인두암 치료 중인 김우빈을 향해 "우빈아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우빈 비인두암 투병 중 김우빈을 사칭한 SNS 계정이 등장해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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