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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 이상형, 박보검 아닌 성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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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사진=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차기작으로 선택한 김유정이 이상형으로 성동일을 꼽았다.

김유정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12강에서 육성재와 잭슨, MC그리와 신동우, 탑과 바비, 안내상과 성동일, 조세호와 양세형, 여진구와 박보검을 두고 이상형 월드컵에 임했다.

김유정의 선택 결과, 결승전에는 박보검과 성동일이 올랐다. 최종적으로 김유정은 성동일을 택했다.

김유정은 성동일을 꼽은 이유에 대해 “선배님 과거 사진에 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성동일의 젊은 시절 꽃미남 청년이었을 당시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훤칠한 외모를 지닌 성동일의 사진에 모두가 놀랐다.

당시 성동일은 "저 때가 20대 중후반"이라고 설명했따. 이에 MC 유재석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고 물었고, 성동일은 "내 나이쯤 되면 모두 이렇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유정은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출연을 확정 지었다. 스무살이 된 후 첫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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