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넌센스2’가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제작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한층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 뮤지컬 ‘넌센스2’는 매회 매진을 이어가며 누적 관객 3만 명을 돌파했다.

신선한 각색과 탄탄한 구성, 노련한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웰메이드 공연이라 입소문을 타고 있는 ‘넌센스2’는 2018년에도 그 여새를 몰아 매주 꾸준한 흥행 행진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넌센스2’ 제작사 씨케이이아트웍스는 이같은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018년에도 다양한 감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뮤지컬 ‘넌센스2’는 호보켄 음악회 무대를 빌려 감사 콘서트를 하게 된 다섯 명의 수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울 대학로 아트센터 굿씨어터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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