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모던태권도 ‘킥스’ 시즌3 응원단이 힘찬 출발을 알렸다.

모던태권도 ‘킥스’ 시즌3 응원단 발대식이 지난달 28일 개최됐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응원단을 초청해 공연 관람 후 배우들과의 기념사진 촬영 및 특별선물 증정 등으로 이뤄졌다.

앞서 응원단은 지난달 2일부터 17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태권도에 관심을 갖고 있는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발했다.

모던태권도 ‘킥스’ 시즌3 응원단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태권도를 소재로 한 ‘킥스’가 이번 시즌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응원단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모던태권도 킥스 시즌3’는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태권도를 신개념 문화 콘텐츠로 재창조한 작품으로, 태권스쿨에 입학한 인물들의 성장기를 퍼포먼스와 함께 녹여낸다. 지난 4월 ‘킥스 시즌2’ 재연 이후 새로운 시즌을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모던태권도 ‘킥스’ 시즌3는 오는 2월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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