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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키부츠’ 스타들의 응원과 함께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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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킹키부츠 개막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킹키부츠’가 스타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화려한 막이 올랐다.

뮤지컬 ‘킹키부츠’는 지난 31일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개막했다. 이날 ‘킹키부츠’의 오프닝나잇 VIP데이를 맞아 이민정, 유아인, 엄정화, EXID, 송은이, 김숙, 변정수, 황치열, 김선호, 가희, 김동준, 루나, 안선영, 최은경, 이지혜, 박슬기 등 연예인들도 총출동해 응원을 보냈다.

올해로 세 번째 공연되는 ‘킹키부츠’는 배우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커튼콜 타임으로 더욱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줬다. 특히 ‘킹키부츠’의 킬링넘버 ‘레이즈 유 업(Raise You Up)’의 안무를 관객들이 전석 기립하여 함께 춤을 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1,500석이 꽉 채워진 진풍경이 연출됐다.

뮤지컬 ‘킹키부츠’는 주인공 찰리가 아름다운 남자 롤라를 만나면서 파산 위기에 빠진 구두공장을 다시 일으킨다는 성공담을 그린 작품. 찰리 역에 김호영, 이석훈, 박강현, 롤라 역에 정성화, 최재림, 로렌 역에 김지우, 돈 역에 고창석, 심재현, 니콜라 역에 고은영, 조지 역에 이우승, 엔젤 역에 전호준, 박진상, 이종찬, 김준, 김강진, 배나라가 출연한다. 오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 공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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