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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아·옥주현 만나는 마지막 기회… ‘안나 카레니나’ 6일 마지막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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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안나카레니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가 마지막 티켓을 오픈한다.

6일 진행되는 ‘안나 카레니나’ 마지막 티켓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공연분이다.

'안나 카레니나'는 발렌타인 데이와 설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14일 공연을 예매하는 관객들에 한해 R석과 S석을 15% 할인하는 발렌타인 데이 커플할인을 진행한다. 또 15일부터 18일 공연까지 R석과 S석을 최대 30% 할인된 특별가에 제공한다.

톨스토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안나 카레니나'는 안나라는 한 여인의 이야기를 소재로 삼아 시대를 관통하는 가족과 사랑 등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이다.

매혹적인 주인공 안나 역에는 옥주현과 정선아가 캐스팅됐다. 매력적인 외모의 전도유망한 젊은 장교로 안나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브론스키 역에는 이지훈과 민우혁이, 러시아 정계의 고위 관료로서 사회적 명예와 평판을 중시하는 안나의 남편 카레닌 역에 서범석과 황성현이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오는 2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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