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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석희 휴가, 정기휴가 외에는 써본 적 없다?
-손석희 휴가에 쏠린 관심
-정기휴가 외에는 써본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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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휴가(사진=JT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손석희 앵커의 휴가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엔 평소 진행을 맡던 손석희 앵커, 안나경 앵커가 등장하지 않았다. 두 사람 대신 김필규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손 앵커는 지난 8일 휴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12일부터 설 연휴까지 휴가를 냈으며 다음주부터 방송 복귀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손 앵커의 휴가에 대해 "최순실 선고에 따라 내일 태블릿 PC특집 방송해야 되는데 손석희가 휴가를 간 것은 자신이 없는 것"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 앵커는 앞서서도 휴가에 대한 생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5월 문재인 대통령이 연차 휴가를 쓴 사실을 언급하며 "취임 한 달도 안 됐는데 연차 쓰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은 1년 차 때 연차를 써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지금까지도 정기 휴가 외 휴가는 써 본 적이 없다"며 "나 때는 주 6일 근무에, 매달 숙직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한 기자는 “그렇게 말씀하시면 인터넷에서는 꼰대라고 불립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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