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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박재민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젠 해설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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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박재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박재민이 스노보드 해설위원으로 등장해 관심이 뜨겁다.

박재민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KBS 스노보드 경기의 중계에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재민은 서울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해 2003년부터 서울시 대표 현역 스노보드 선수로 활동 중이다. 국제 스키연맹 심판 자격등도 2010년 취득했고 스노보드 전 종목의 해설위원을 맡았다.

박재민은 대학교 입학 후 비보이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민은 습관성 탈골이 심해져 비보이를 못하는 상황이 됐고 비보이 전문 MC로 나섰다. 박재민은 한 케이블TV의 VJ로 발탁이 되기도 하고 비보이 소재의 영화나 광고에 출연하며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2008년 한국에서 로케를 한 최초의 미국 헐리웃 영화에 캐스팅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비보이 영화로 비보이를 할 줄 알고 연기와 영어가 되는 사람으로는 미국에서 태어나 6년을 살았고 평소에도 영어를 하는 박재민이 제격이었다.

한편 박재민 이후 '행복난민' '버저비터' '내 사위의 여자' 등의 방송에 출연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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