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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들의 성장통 ‘베어 더 뮤지컬’ 25일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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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더뮤지컬(사진=쇼플레이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이 세 달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청춘들의 엇갈린 사랑과 우정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베어 더 뮤지컬’이 오는 25일 공연을 끝으로 폐막한다.

‘베어 더 뮤지컬’은 보수적인 카톨릭계 고등학교에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진솔하게 그려낸다. 파격적인 소재의 드라마와 중독성 있는 뮤지컬 넘버로 몰입도 높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기존 중극장이 아닌 소극장으로 옮겨져 더욱 섬세하고 밀도 높은 공연으로 관객과의 거리를 한층 가까이 해 재관람 신드롬까지 불러일으켰다. 또 전 배역 공개 오디션을 통해 신예 배우들을 선발해 색다른 공연을 선보였다.

‘베어 더 뮤지컬’은 오는 2월 25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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