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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후쿠시마 수산물 왜 우리가? 원산지 '둔갑'도 벌써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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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수산물(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에 관한 분쟁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이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에 관한 무역 분쟁 1심에서 일본에 패소했다. 한국은 즉각 상소할 계획이다.

네티즌들은 후쿠시마 수산물에 대해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mkmk**** 먹거리마저 안심하고 먹을 수 없다.. 진짜 말세가 오는건가.." "kims**** 과연 100프로 안전할까? 뚫리게 되있다. 방사능 밥상 대대손손" "aria**** 이제 해산물 못먹겠네..." "7vas**** 판매 및 소비처에 원산지 표기 확실하게 하고 국민들 스스로가 일본산 수산물 손도대지 말아야한다." "amye**** 이미 먹었을 수도 있다.. 원산지 속여파는게 한두번이어야 말이지" 등 반응을 보였다.

또한 만약 후쿠시마 수산물이 수입됐을 경우 벌어질 일에 대해서도 걱정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2eun**** 이게 패소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저걸 후쿠시마산이라고 알면서도 들여오는 우리나라 업자들이 문제 아니냐? 패소해도 안 사면 그만인데 싸다고 사 들어오는 업자 놈들이 있겠지. 우리 식탁에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오르고 안 오르고는 일본이 아니라 우리나라 업자들에게 달렸다 이거야. 팀킬 전문 나만 잘 살면 장땡인 우리나라 업자들이 과연... ㅋㅋㅋ" "dldl**** 한국 들어오면서 국산으로 둔갑하는게 큰 문제다.적발시20년이상 구속형 가야한다" "lmw2**** 원산지 속이는 행위를 통제하려면 자주 조사하거나 그게아닐시 벌금을 크게해야한다." 등 의견을 내놨다.

한편 후쿠시마 수산물과 관련한 상소는 1심 판정이 공개된 뒤 60일 안에 할 수 있으며 상소심(최종심) 판정은 상소 제기 후 3개월 내에 나온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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