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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박 이어 우상호 의원, 멸종위기동물 보호 캠페인 '세이브 투게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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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


[헤럴드경제 문화&컬처팀=조수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회의원이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포토아크'와 함께하는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의 두번째 주자로 나섰다.

우상호 의원은 13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방문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우의원은 “멸종위기의 생물종을 보호하는 캠페인 “Save Together”로 이어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사라져가는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일 오전 직접 방문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 동물들을 위한 방주' 전시회에서 촬영한 영상이 인상적이다.

우의원이 나선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생물다양성과 종 보전의 사명을 가지고 시작한 포토아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생물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포토아크 프로젝트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대표 작가 조엘 사토리가 시작한 21세기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로 지구 상의 모든 생물종은 크든 작든 다 동일하며 그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오는 5월 27일까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약 10여년 간의 프로젝트의 중반부를 집대성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 Photo Ark : 동물들을 위한 방주'를 통해 더 상세히 접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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