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안소미가 결혼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인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안소미는 대표적인 미녀 개그우먼으로 연예계 내에서 높은 인기를 밝힌 바 있다.

앞서 안소미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펀펀투데이'에 출연해 자신에게 고백한 남자 연예인이 세 명 이상이라 고백했다.

당시 안소미는 "개그맨, 가수, 운동선수 등 다양한 분들에게 고백을 받았다. 3명 이상은 된다. 그 중 한 분과는 썸까지 탔는데, 몇 번 만나보니 좋은 사람은 아닌 것 같더라. 그래서 내가 찼다"라고 말했다.

안소미는 '개그콘서트'의 대표적인 노총각인 유민상에게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유민상은 자신의 코너 '안생겨요' 코너에서 '우결'에서 함께하고 싶은 파트너를 묻자 안소미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소미는 소속사를 통해 4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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