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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속 살인마 현실에 등장하다… 뮤지컬 ‘더 픽션’ 21일 마지막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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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 픽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더 픽션’이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더 픽션’은 오는 21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으로 관객들을 맞는다.

‘더 픽션’은 KT&G상상마당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의 첫 선정작으로 2016년 창작지원프로젝트 ‘데뷔를 대비하라’를 통해 처음 선보였다. 작품은 1932년 뉴욕을 배경으로 신문사 기자 와이트와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 형사 휴 3인이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에 대해 그려낸다.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 헌트 역에는 김태훈, 박유덕, 주민진이 신문기자 와이트 히스만 역에는 유승현, 박정원, 강찬이 캐스팅됐다. 형사 휴 대커 역에는 박준과 임준혁이 출연한다.

뮤지컬 ‘더 픽션’은 오는 4월 21일까지 서울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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