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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아, 이재명 고백받은 사연? 다시 보니…
김윤아 "'비긴어게인2' 카스카이스 버스킹 제일 좋았다"
김윤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도 반한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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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윤아의 '비긴어게인2' 속 존재감이 남다르다.

김윤아는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에서 멤버들과 함께 포르투갈 카스카이스 골목길 버스킹에 나섰다.

김윤아는 '비긴어게인2' 방송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시의 버스킹이 가장 좋았다고 고백했다.

김윤아는 '비긴어게인2'에 앞서 지난해 1월 JTBC '말하는대로'를 통해 버스킹 토크에 참여했다. 당시 '번아웃 증후군'을 겪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아는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무대 위에서 ‘하하하쏭’ 부르고 ‘매직카펫라이드’ 부르는 게 창피했다. 내가 하는 일이 쓸모 없는 것 같이 느껴졌다"며 "지금은 회복됐다. 꼭 그렇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대중음악인으로서의 소신을 밝혔다.

특히 당시 방송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출연해 김윤아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는 김윤아에게 "이 분을 이런 자리에서 만나게 될 줄 생각도 못했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유희열이 "대기실에서 뵀는데 저와 인사할 때, 김윤아 씨와 인사할 때가 너무 달랐다"고 서운해하자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는 "유희열 씨에게는 억지로, 김윤아 씨에게 한 인사가 진심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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