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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스오피스] ‘램페이지’ 개봉 11일째 정상…125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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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램페이지’가 개봉 2주차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영화 ‘램페이지’가 14만 7286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11일째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총 관객수는 125만 9367명이다.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로 개봉 2주차를 맞았음에도 꾸준히 관객들을 동원하고 있다.

2위는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한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로 4만 2955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38만 5431명을 기록하고 있다.

3만 9101명이 관람한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3위, 3만 7034명을 동원한 ‘레디 플레이어 원’ 4위에 올랐다. 이유영, 김희원 주연의 ‘나를 기억해’는 3만 1541명이 관람해 5위를 기록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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