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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청하, 국내 톱배우까지 찬사케 만든 이력, 얼마나 화려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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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정우성이 임청하와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임청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아시아의 전설적인 여배우 브리짓 린(임청하)과 함께”라는 글을 적었다.

임청하는 지난 1973년 송호수 감독의 중화민국 영화 ‘창외(窓外)’로 데뷔한 홍콩의 유명 여배우다. ‘도검소’ ‘동방불패’ ‘폴리스 스토리’ 등 다수의 유명 작품에 출연한 임청하는 아시아권에서 이름을 떨친 배우다. 1989년에는 왕조현과 함께 ‘경천대모살’에 출연했고, 1991년 정소동 감독의 ‘동방불패’에 출연하면서 스타로 거듭났다.

이후 ‘신용문객잔’ ‘절대쌍교’ ‘백발마녀전’ ‘녹정기2’ ‘도마단’ ‘천룡팔부’ ‘추남자등’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던 중 1995년 이후 영화 출연을 중단했다가 지난 2010년 왕가위 감독의 ‘일대종사’로 스크린에 복귀해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goom**** 진짜 임청하 최고였는데” “pko3**** 동방불패” “sang**** 곱게 잘 늙었구만 뭐. 니들이 저 나이 돼봐라. 어떻게 될거같냐” “jaeh**** 임청하 사랑합니다” “wpbm**** 임청하 진짜 늙었구나...안늙을줄알았는데” “hman**** 64세에 저 미모면 훌륭하지!! 임청하 멋진 여인으로 기억난다” “jins**** 동방불패, 백발마녀, 선학선침 중국 무협의 부흥을 이끄셨던 레전드” “sado**** 그래도 임청하는 임청하! 예쁘십니다” “ocow**** 여전 하시네” “lkh7**** 나의 어릴적 여신 임청하...동방불패에서의 카리스마는 정말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존재였지” “705c**** 임청하의 그 중성적인 매력에 푹빠졌던 시절이 있었죠” “maru**** 녹정기2, 동방불패 같은 홍콩무협 영화언 많은 출연을 했었고, 인기 또한 대단했더랬지. 황비홍의 제작자 서극감독작품 동방불패를 홍보하기위해 내한했을 때 41세. 임백천이 진행하는 프로에서 '모두 잠든후에~'김원준과 같이 패널로 나왔었는데 그때 김원준은 지금의 박보검 쯤. 시간이 많이 흘러버렸네...멋있게 나이든 임청하 오랜만이네요” 등 반가운 기색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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