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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현, 不惑 넘은 나이에 얻은 결실..현재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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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사진=위룰이엔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오승현이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다.

23일 오승현 소속사 위룰이엔티는 “오승현이 현재 임신 8주차로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고 전했다.

오승현은 지난 2016년 3월 한 살 연하 의사와 결혼했다. 이후 작품 활동 없이 가정생활에 충실한 그는 결혼 2년 만에 임신이라는 행복한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오승현은 1978년생으로 올해로 41세다. 다소 늦은 나이에 얻은 아이인 만큼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오승현은 앙상한 몸매와 청초한 이미지로 사랑받은 여배우다. 지난 2000년 SBS 드라마 ‘루키’로 데뷔한 그는 ‘스크린’ ‘천생연분’ ‘백설공주’ ‘21세기 가족’M 영화 ‘킬러들의 수다’ ‘아는 여자’ ‘내 남자의 로맨스’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등 다수의 작품에서 얼굴을 비췄다.

특히 그는 가장 최근에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스플래시’를 통해 다이빙에 도전하기도 했다. 당시 작은 부상을 입기도 했지만 이전 연기 활동에서 선보였던 모습과 상반된 매력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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