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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위양호·개그맨 박은영 등, ‘식탁이 있는 삶’ 스마일 농부 캠페인 '일손 돕기' 참여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배우 위양호와 개그맨 박은영이 식탁이 있는 삶(대표 김재훈)의 스마일 농부 캠페인(Smile farmer campaign)에 참여한다.

위양호와 박은영이 메인 큐레이터로 나선 스마일 농부 캠페인은 20여 명의 연예인으로 구성됐다. 매달 1~2번 산지 농가를 방문해 농민들의 일손을 돕고 농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콘텐츠화 해 홍보를 돕는다.

스마일 농부 캠페인은 4월 13일 경북 청도, 성주 농가 촬영을 시작으로 매달 전국 농민분들을 찾아 갈 예정이다. 촬영을 통해 농민들이 이야기, 농산물의 작황, 다양한 먹거리 관련 이야기 등을 콘텐츠화해 다양한 영역에서 홍보할 계획이다.

스마일 농부 캠페인 위양호 단장은 "우리 농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우리 농민들을 위한 콘텐츠를 양산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홍보가 돼야 한다"며 "스마일 농부 캠페인의 활동으로 농민들의 이야기가 노출, 홍보 되고 이는 곧 우리 농업의 자생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캠페인이 우리 농민분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식탁이 있는 삶 이종호 사업본부장은 "벤더구조로 형성이 되는 이커머스 오픈마켓의 특성상 농산물은 매스마케팅에 의한 판매로 전락해 농산물 자체 가치에는 집중 되지 못하는 점이 아쉬웠다"며 "스마일 농부 캠페인이 전달하는 농가의 콘텐츠가 농산물의 핵심 가치가 돼 이커머스의 구매환경이 건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마일 농부 캠페인은 오는 24일부터 스마일 농부 관련 각종 콘텐츠를 SNS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홍보할 계획이다. 스마일 농부 캠페인이 방문해 일손을 도운 농가에서 재배한 제철 농산물들은 각종 포털에서 '스마일농부' 검색을 통해 확인 가능 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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