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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스트, 성공한 덕후VS자격 의심… 러시아 월드컵 홍보대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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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사진=M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감스트가 화제다.

감스트가 러시아 월드컵 MBC 홍보대사 및 디지털 해설담당으로 위촉됐다.

감스트는 인터넷 방송계의 유명인사다. 축구 콘텐츠를 기반으로 해 2018시즌 K리그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감스트의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은 다양하다. "fire**** 감스트했다 진짜....덕후가 성공하는 모습의 전형이다.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ches**** 감스트는 감컴퍼니없애고 더 잘나가네" "mast**** 무줘건 mbc 본방 가즈아~~~~" "knbm**** 감스트 유튜브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항상 열심히 하는 비제이입니다 많은사랑 부탁드려요" 등 감스트를 응원하는 네티즌들과, "refr**** 지상파라는 방송국이애들 장난쇼로 바뀌었네" "0715**** 이걸로 월드컵 방송 하나 확실하게 거를수 있겠네요 역시 월드컵은 sbs" "ahy8**** 축구좋아하는건 알겠는데 뭔 전문성이 있다고 해설을 시키냐" 등 그의 자격에 의문을 품는 네티즌들로 나뉘고 있다.

특히 후자의 경우 감스트가 지난 1일 장애인 비하 발언으로 인터넷 방송 일시정지 징계를 받은 일에 불편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 감스트는 당시 검은색 정장을 입고 인터넷 방송에 나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에서는 감스트의 발언이 플랫폼 내부 규율이 까다로워 문제시된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 터라 논란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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