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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MF, 뮤지컬 ‘투란도트’ 특별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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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 뮤지컬 투란도트 공연사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대구의 대표 시민참여축제인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오는 6일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이 열리는 공평네거리 특설무대에서 DIMF의 대표 콘텐츠 뮤지컬 ‘투란도트’의 특별한 갈라콘서트가 펼쳐진다.

DIMF와 대구시가 제작한 뮤지컬 ‘투란도트’는 누적공연 100회를 뛰어넘는 창작뮤지컬로 성장했다. 추가된 넘버와 무대 세트 추가제작, 투란도트 의상 추가제작 등 올해 또 한 번의 변신을 앞두고 있다.

DIMF는 이번 무대에서 뮤지컬 ‘투란도트’의 대표적인 넘버 ‘부를 수 없는 나의 이름’, ‘마음이란 무엇인지’, ‘오직 나만이’, ‘그 빛을 따라서’ 등 총 6곡으로 무대 위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얼음과 같이 차가운 심장을 가진 투란도트, 진실된 사랑을 노래하는 망국의 왕자 칼라프, 희생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는 류, 칼라프의 아버지 티무르 등 주요배역 출연진은 DIMF가 발굴한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로 구성돼있다.

국내 최대 뮤지컬 오디션 ‘DIMF 뮤지컬스타’ 와 지역최초의 전액무료 뮤지컬 전문 교육프로그램인 ‘DIMF 뮤지컬아카데미’ 교육생들은 기성 배우 못지않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전망이다.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9일까지 대구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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