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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선체, 바로 세우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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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사진=연합뉴스)


-세월호, 4년 만에 선체 세우기 작업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세월호 선체가 바로 세워지는 가운데 여론 관심이 뜨겁다.

10일 오전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목포신항에서 해상크레인으로 선체를 바로 세우는 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선체 직립이 성공한다면 그간 들여다볼 수 없었던 세월호 좌현에 대한 미수습자 수색과 침몰 원인 조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세월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hanj**** 세월호가 바로 서듯이 이 사회도 바로 섰었면 좋겠다.” “kims**** 선체도 바로 세우고 가려진 진실도 바로 세우기 바란다. 그래야 어린 아이들을 수장시킨 내 마음의 빚이 조금은 덜어질 것 같다.” “tlsa****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세워서 침몰 원인 제대로 밝혀지길” “fflo**** 진실과 정의가 세월호처럼 바르게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pjy3**** 조심 조심 바로 세워주세요 진실 규명 꼭 합시다” “kkb9**** 있지말아요 세월호” “dlqm**** 이미 503 정권의 이상한 일처리로 인해 수많은 천공이 생겨 선체 파손과 유실물이 발생되어 증거능력을 가진 것들이 얼마나 남아날까 걱정이 되긴 하지만, 늦었지만 다행인 일이라 생각합니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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