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그룹 티아라 큐리와 '하트시그널1'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변호사 장천이 또 다시 열애설에 불거졌다.

10일 CBS노컷뉴스는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일본에서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다.

장천은 지난해 MBK엔터테인먼트가 티아라(T-ARA) 상표권을 특허청에 신청한 것에 맞서 상표출원이 거절되어야할 사유를 기입한 정보제출서를 제출했을 당시 티아라의 법률 대리인을 맡은 바 있다.

특히 장천은 지난해 인기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1’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당시 자상하면서 지적인 모습에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세례를 받았다. 말미에는 배윤정과 커플로 이뤄지기까지 했다. 그렇기에 장천과 큐리의 열애 소식에 여론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60di**** 장천 진짜 가지가지한다” “hhjj**** 변호사님 별로 안바쁘신 듯” “pyso**** 전형적인 얼빠시잖아요 서지혜 외모보고 좀 이따가 아닌 것 같으니까 배윤경 파티때 예뻤다고 좀 만나고 그러니까 비호감이지” “dbsg**** 근데 변호사 보단 방송 쪽 관심있어 하는 거 같음. 슈가맨에서도 방청객에 잇더만” “pong**** 장천도 티비맛을 본거지. 어쩌겠어. 의뢰인으로 만나 연인되는거지 뭐 알아서 해라” “xbri**** 신입 변호사던데 요즘 티비에 자주 나오더라. 티비 출연 의도가 좋아보이지 않음” “jeun**** 장천 그렇게 안봤는데” “mana**** 진짜 미안한데 아예 관심 없음” “ynha**** 이쁘게 만나세요~ 근데 솔직히 안어울리긴 함”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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