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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듀스48’ 최소은·윤해솔, ‘뮤직웍스’선배 공민지·김소희 응원에 열정 출사표 'PICK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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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엠넷 '프로듀스48' 공식 홈페이지 사진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뮤직웍스’ 연습생 최소은과 윤해솔이 ‘프로듀스48’ 방송을 앞두고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11일 엠넷 '프로듀스48' 공식 홈페이지에는 최소은, 윤해솔을 비롯한 ‘프로듀스48’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의 프로필과 자기소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와 함께 이들을 응원하는 각 소속사 선배 연예인들의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가수 백지영과 공민지, 김소희의 소속사인 ‘뮤직웍스’의 8개월 차 연습생 최소은은 밥솥 성대모사와 파워풀한 랩, 배우 김지원의 애교를 선보이며 이색적인 자기소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상큼한 ‘인형미모’와 유쾌한 예능 감으로 투표를 독려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같은 소속사 윤해솔 역시 고혹적인 미모와 함께 발랄하지만 열정적인 모습의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소속사 선배 백지영의 히트곡 ‘잊지말아요’를 모창하며 수준급의 가창력을 뽐냈다. 이어 반신욕과 산책하기를 취미로 밝힌 윤해솔은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가수 거미의 ‘유아 마이 에브리싱(You Are My Everything)’을 부르며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소속사 선배 공민지는 “뮤직웍스의 귀염둥이 연습생 친구들인 최소은과 윤해솔이 ‘프로듀스48’에서 굉장히 다양한 매력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많이 기대해주시고 또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소희 역시 “최소은과 윤해솔은 너무 멋지고 잘하는 친구들이다. 꼭 투표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프로듀스 48’ 에 출연하는 소속사 후배들에게 힘을 북돋아 주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단체곡 '내꺼야(PICK ME)'를 공개한 '프로듀스48' 은 다음달 15일 방송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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