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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가비, ‘이것’ 의심하는 악플까지?…어느 정도길래
-문가비, 악플에도 당당?
-문가비의 악플 이겨내는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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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사진=섹션TV)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비디오스타' 등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는 문가비가 악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문가비는 당당하고 솔직한 발언으로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면서 악성 댓글에 시달리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최근 MBC '섹션TV'와의 인터뷰에서 문가비는 비키니 사진이 SNS에 많다는 질문에 "비키니 입으면 자신감 올라간다. '저 예쁘니까 봐주세요' 하고 찍은 건 아니고, 내가 좋으니까 찍어서 올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악플에 무딘 스타일이다. 트렌스젠더가 아니냐는 댓글도 있는데 내가 중성적인가보다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패션매거진 더블유(W)를 통해서도 악플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악플러에게 대처하는 나만의 방식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관심을 아예 안 준다. 남들이 나에 대해 얘기하는 데 신경 쓰기에는 지금 이대로의 내가 너무 좋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문가비는 성형설 등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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