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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뷰] '어바웃 타임' PD "이서원 대체 배우 섭외中.. 스태프도 인력 추가"

  • 기사입력 2018-05-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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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경제 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손예지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 이하 ‘어바웃타임’)의 김형석 PD가 성추행 및 협박 혐의로 입건된 배우 이서원의 하차에 대해 "대체 배우를 섭외 중이며, 스태프에게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재촬영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다.

앞서 지난 16일 제작진은 극 중 뮤지컬 연출자를 맡았던 이서원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서원이 지난달 8일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를 이용해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입건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이다.

김 PD는 “어제 저녁 소속사를 통해 상황을 전달받았다. 발표한 입장대로 소속사, 제작자와 협의한 끝에 이서원 씨가 하차하게 됐다. 비중이 큰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스토리 전개 상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그 캐릭터를 맡아 줄 배우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런 한편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어바웃 타임'의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재촬영 일정 때문에 '죽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걱정을 샀다.

이에 대해 김 PD는 “스태프가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글을 봤다”면서 “어찌됐든 재촬영을 하거나 편집을 통해 방송에 차질이 없고 문제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배우가 바뀌는 것으로 벌어질 수 있는 어려움을 대비하기 위해 추가 인력을 투입하거나 다른 일정을 조율하면서 스태프에게 무리가 가지 않도록 협의 중”이라고 강조했다.

‘어바웃타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최미카(이성경)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이도하(이상윤)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려낼 드라마다. 오는 21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을 내보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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