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공룡들의 파워는 거셌다.
7일 영화산업진흥외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현충일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관람한 관객수는 118만 2650명이다. 누적 관객수는 118만 3274명이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그야말로 휴일 특수를 톡톡히 봤다.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개봉 당일에만 100만을 넘기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기록을 깼다.
2위로 내려온 ‘독전’은 23만 520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 관객수 403만 4872명을 모으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위는 ‘극장판 포켓몬스터DP -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가 7만 9368명, 4위 ‘데드풀2’는 2만 6547명, 5위 ‘아이 필 프리티’는 2만 5708명이 관람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