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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 마린시티, 가격 전망은?… '한끼줍쇼' 헤이즈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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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해운대 마린시티가 국내 네티즌들의 '살아보고 싶은 곳'으로 떠올랐다. 6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에 등장한 덕분이다.

이날 '한끼줍쇼'에서는 가수 헤이즈가 해운대 마린시티 77층 입주자와 한끼 식사를 즐겼다. 이 과정에서 그림처럼 펼쳐진 부산의 야경이 시청자들의 감탄을 산 것.

이에 많은 시청자가 해운대 마린시티의 가격과 전망을 궁금해하고 있다. 부산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해운대 마린시티는 현재 가격이 높게 치솟은 상태라 현지 가구의 이동 비율은 현저히 낮다. 특히 해운대 신시가지에서 마린시티로 넘어갈 경우, 최소 2억원 가량의 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는 것.

이에 신흥 주거지역으로는 해운대 마린시티보다 일광신도시가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동해선복선전철 일광역을 통해 해운대 생활권은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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