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스오피스] ‘쥬라기월드: 폴른킹덤’ 141만 돌파…감독 게릴라 내한까지
이미지중앙

안토니요 바요나 감독(사진=upi코리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 이틀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23만 176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41만 5014명이다.

역대 외화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이틀째에도 많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같은 기록에 안토니요 바요나 감독이 7일 깜짝 내한해 한국 관객들과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미국 하와이에서 진행될 영화 홍보 프로모션을 앞두고 게릴라로 한국에 온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은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아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그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역대 흥행 오프닝 신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에서 정말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들었다. 한국 관객 여러분과 직접 만나게 되어 기쁘다. 오늘 즐거운 영화 관람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2위 ‘독전’은 6만 8582명을 모아 410만 3443명을 기록하고 있고 3위 ‘유전’은 1만 785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4위 ‘아이 필 프리티’는 1만 1274명, 5위 ‘데드풀2’는 8502명이 관람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