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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민우혁·박민성 등 긴장감 넘치는 연습 현장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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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컨텐츠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배우 민우혁, 박민성의 긴장감 넘치는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8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베일에 쌓여있던 새로운 캐스트 민우혁, 박민성의 연습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에는 혼신의 힘을 다해 연습에 임하는 민우혁, 박민성의 모습은 물론 뜨거운 현장 에너지까지 고스란히 담겨있다.

천재로서 자신의 연구에 대한 강한 집념을 지닌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을 맡은 민우혁은 본 공연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열연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또한 강한 소신을 가진 군인으로 빅터의 연구에 매료돼 조력자로 나선 앙리 뒤프레 역과 빅터의 피조물인 괴물 역을 맡아 1인 2역 도전에 나선 박민성은 깊은 고뇌에 잠긴 듯한 눈빛과 분노로 가득 찬 표정연기로 완벽 변신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작품이다.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은 ‘프랑켄슈타인’은 흥행 신화를 이끌어낸 류정한, 전동석, 박은태, 한지상, 서지영, 안시하, 이희정, 김대종 등은 물론 민우혁, 카이, 박민성, 박혜나, 이지혜, 이정수 등 새로운 캐스트들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0일부터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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