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손예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 인피니트 남우현, MXM 임영민, 유선호 등이 웹예능 '포토피플 인 도쿄(이하 포토피플2)'를 통해 만난다.

김재중과 개그맨 조세호를 비롯한 시즌1 멤버들과 남우현, 임영민, 유선호, 배우 이태환 등 시즌2에 새로 합류한 멤버들의 만남은 11일과 13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다.

'포토피플2' 첫 회에서는 남우현과 임영민, 유선호는 일본 도쿄로 떠나기 위해 공항으로 오기까지의 과정, 숙소에서의 모습 등이 공개된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닮은 듯 다른 세 사람의 케미는 물론, 어색함과 버럭을 오가는 모습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귀띔했다.

그런가 하면, 김재중은 반려묘 네네, 코코와 함께하는 도쿄 하우스를 공개한다. 이어 ‘포토피플2’ 숙소에 가장 먼저 도착한 김재중은 숙소를 살뜰히 살핀다고. 이 과정에서 때 아닌 ‘국자 실종사건’이 벌어졌다는 설명이다.

김재중이 ‘국자 실종사건’으로 혼란스러워하는 동안 도쿄에 도착한 남우현과 임영민, 유선호는 김재중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계획한다. 세 사람의 깜짝 선물에 김재중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포토피플2’는 6명의 포토 크루가 카메라를 품에 안고 6박 7일 동안 도쿄 전역을 돌며 포토그래퍼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매주 월, 수요일 오후 5시 네이버T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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