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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빈, 방탄 진에게 뜬금없이 반말?…친분 VS 경솔
-솔빈, 갑자기 사과한 이유는?
-솔빈, 경솔한 행동 VS 둘 사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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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빈(사진=솔빈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라붐 솔빈이 반말 논란에 휘말려 결국 사과했다.

최근 KBS2 '뮤직뱅크' MC 하차한 솔빈이 마지막 방송 이후 대기실에서 진행한 V라이브 때문에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솔빈이 V라이브를 하는지 몰랐던 진은 대기실을 지나며 인사를 했고 솔빈은 대기실 문을 열고 나가며 "야 김석진"이라고 불렀다. 이 모습이 화면이 꺼지지 않은 상태에서 전파돼 태도 논란에 휘말렸다. 진은 솔빈보다 5살 나이 많으며 데뷔 연도로도 선배다.

논란이 되자 솔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방송이 끝난 후 진행된 브이 라이브 방송 중 일어났던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좀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사과했다.

팬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공개적으로 사과할 일도 아니고 당사자인 진이 괜찮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과 후배가 선배에게 반말을 하는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의견이 오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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