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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민혁, 父 간섭 어느 정도였으면 벌써 홀로서기 원하나…연락 자제 당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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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혁(사진=tv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아역배우 지민혁이 아버지와 대립된 입장차를 그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아버지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하는 지민혁의 속내가 공개됐다.

이날 지민혁은 아버지와 단 둘이 식사를 하던 중 “연습실에 있을 때 전화 좀 줄어 달라. 잘하라고 전화하는 거 아는데 흐름이 끊긴다. 그렇게 계속 신경 써서 감시 안 해도 잘하고 있으니까 좀 믿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지민혁의 아버지는 잠시 착잡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어 지민혁은 “어제도 스케줄 때문에 잠도 못 잤다. 몇 시간 못자고 와서 연습을 안 한 것도 아니고 계속 했다. 이 상황에서 이야기하기 그럴 수도 있는데 서울에서 생활하고 싶다”고 부탁했다.

지민혁의 예상치 못한 이야기에 더욱 침울한 분위기에 빠진 두 사람. 결국 지민혁의 아버지는 “너 힘든 거 나도 경험해봐서 안다. 그런데 혼자 서울에 가서 어떻게 할 것이며, 또 아직 미성년자다. 어떤 부모가 미성년자를 혼자 보내겠냐. 지금까지 충분히 잘하고 있다. 힘든 건 알지만 엄마와 고민을 더 해보고 다음에 다시 이야기하자”고 거절했다.

결국 서울행이 좌절된 지민혁은 “알겠다”는 짧은 대답 뒤로 침묵을 유지했다.

이에 제작진이 지민혁에게 “아빠를 탈출하고 싶은 거냐 서울을 가고 싶은 거냐”고 묻자 “둘 다인 것 같다. 아빠한테서도 자유로워지고 싶고 서울도 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지민혁은 올초 인기리 종영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문래동 카이스트 역의 박호산 아들로 출연했다. 이후 엠넷 ‘고등래퍼2’에 출연해 출중한 랩 실력을 과시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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